달달한 마루 씨

졸린 달달한 마루 씨는 잠을 잡니다.

미쁨드림 2025. 10. 20. 23:55

 

비 없는 월요일

달달한 마루 씨네 오전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달달한 마루 씨에요.

엄마 바라기 달달한 마루 씨에요.

달달한 마루 씨는 푸들 5살입니다.

아침 산책도 당겨오셔서 시원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를 보다 튼튼이 방석에서 잠을 청합니다.

엄마를 안 보는 척하는 마루예요.

귀여운 발로 꾸욱 누르면 자는 척하는 달달한 마루 씨.

 

귀여운 발로 꾸욱 누르면 자는 척하는 달달한 마루 씨.

점점 털찐으로 꼬질이로 변신하는 달달한 마루 씨.

저렇게 있으면서 엄마를 감시합니다.

엄마가 어디로 갈까~ 감시하는 달달한 마루 씨.

살포시 눈을 떠서 엄마를 봅니다.

음~ 엄마가 옆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

졸려요. 졸려. 눈이 사르르 내려옵니다.

하품도 하고 입맛도 다셔가며 다가오는 잠을 쫓아내려 애쓰는 달달한 마루 씨.

 

 

에잇~ 모르겠다. 편히 잠을 청합니다. 편히 자는 달달한 마루 씨.

아래로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인데 편히 잠을 잡니다.

한참을 자다 엄마의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무거운 눈을 떠서 엄마를 감시하는 달달한 마루 씨.

아~ 근데 너무 졸려요. 잠이 쏟아지는 달달한 마루 씨

무거운 눈꺼풀이 자꾸 내려옵니다.

사랑스러운 눈망울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마루는 예뻐요.

졸린 눈도 예쁘고요. ^^

그냥 편히 자라 마루야.~

 

 

에잇~ 몰라요. 엄마 맘대로 당겨요. 나는 잡니다.

아예 돌아누웠습니다. 저러고 쿨쿨 잠을 잡니다.

귀여운 내 새끼 달달한 마루 씨에요. 좋은 꿈 꾸자~ 내 사랑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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