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달달한 히카마 전을 만들어 보세요.
비 오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입니다.
어제 고구마와 히카마를 수확했어요.
그리고 오후부터 비가 옵니다. 마지막은 비를 맞으며 옮겼어요. 밤새 비가 내립니다. 아침에도 비가 내립니다.
비 오는 날 아침은 밭 일도 못하는 날.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히카마 전 만들기 **
히카마. 부침가루. 물. 식용유.
재료 너무 간단하죠.
1. 히카마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2. 손으로 껍질을 벗깁니다.
3.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줍니다.
4.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히카마를 구워 줍니다.
방금 캐온 히카마와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히카마는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요. 얇게 잘라 줍니다.
고구마는 껍질 그대로 얇게 잘라 줍니다.
요렇게 얇게 썰어 줍니다. 울 어머니 솜씨~


얌전하게 기름은 두른 후 부침가루 반죽물을 입은 히카마를 프라이팬 위에서 구워 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전은 바싹하니 구워줍니다. 고구마는 젓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익힘 정도를 확인합니다.


바짝 익힌 히카마에요. 음~ 맛은 구워서 더 달달합니다.
한 입 먹어 봅니다. 달달해요. 음~ 아삭한 히카마~ 맛있어요.

반죽물의 농도는 죽~ 흐르는 정도입니다. 요렇게 퐁당넣어서 옷을 입혀 줍니다.

바삭한 부침가루 반죽도 맛있고요. 그 안의 히카마는 더 달달합니다.

고구마보다 더 맛있는 히카마 전입니다.
히카마를 구우니 달큰하니 단 맛이 더 올랐어요.
간장도 필요 없어요.
목메는 것도 없어요.
고구마의 인기가 지금 히카마에게 밀리고 있어요.

비 오는 날.
농부는 밭 일도 못하고 하늘만 보는 날.
히카마를 구워보세요.
몸에 좋은 히카마.
달달한 히카마 맛나요. 맛나.
히카마 전 식감은 아삭하니 무 전보다 부드러운 맛이에요. 수분이 많아 목멤도 없고요. 맥주와 소주를 부르는 맛.
제가 초간장을 준비해도 찍을 일이 없어요. ^^

엄청 큰 히카마와 엄청 큰 고구마~ 잘라도 잘라도 남아요.
하카마랑 고구마 같이 꾸워보세욤.
지글지글 히카마 전이 익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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