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감자, 얌빈, 히카마로 카레를 만들었어요.(오뚜기 매운맛 카레)
짜잔.. 히카마로 카레를 만들었어요.
어떤 맛일까요?
음~ 감자와는 다른 맛? 잘 모르겠어요. 감자보다 좀 아삭한 맛이 더 나요.
카레랑도 잘 어울리는 히카마입니다.
오늘의 요리 - 거꾸로 카레
- 맛난 카레입니다. 요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어도 좋고요. 계란 프라이를 구워 올려도 이쁘겠죠?

2. 밥을 대접에 담아 꾸욱 눌러 올려 뒤집어 접시에 올려 줍니다.
공기에 밥을 담아 올려도 좋고요. 저는 밥을 많이 먹으려고 대접에 밥을 넣고 눌러 주었습니다.

3. 보글보글 끓고 있는 카레입니다.
크기와 맛을 비교하려고 일부러 히카마는 작게 잘랐어요. 지금 보이는 음~ 자세히 보세요.
하얀색은 히카마고요. 조금 노랗게 보이는 것은 감자입니다.

4. 카레 가루를 넣고 잘 휘리릭~ 저어 주고 있어요. 잘 풀어지라고요.
예전 엄마가 끓일 때는 대접에 물을 담고 카레를 넣어서 일단 잘 풀어 주었지요. 그리고 끓는 국물에 넣어 주었는데요.
요즘은 잘 만들어져서 그냥 끓는 물에 가루를 넣어도 잘 풀어집니다.
오뚜기 카레 따봉~~ 특히 약간 매운맛 너무 좋아요.

5. 카레 가루를 넣어요.
오뚜기 약간 매운맛 카레를 절취선을 따라 잘라주고 후드득 뿌려 줍니다.
잘 풀어지는 오뚜기 카레입니다.

6.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 달달한 마루 씨 엄마가 좋아하는 카레
요거랑 카레여왕 치즈 코코넛을 무지 좋아하는 달달한 마루 씨 엄마입니다.

7. 요렇게 야채들과 닭고기가 익었는지 확인해요.

9. 물을 내용물보다 조금 더 많이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어요. 닭고기를 잘라 줍니다.

10. 단단한 히카마와 감자 그리고 당근을 넣고 볶다가 닭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11. 감자는 살짝 물에 헹궈서 볶아 줍니다. 히카마 감자 당근을 웍에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12. 양파도 썰어 줍니다. 1호가 없으니 오늘의 카레는 양파 투척~

13. 감자와 히카마 당근의 양이에요. 너무 많이 잘랐어요. 소스보다 야채가 더 많겠어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늘 양 조절에 실패에요.

14. 히카마를 잘라요. 깍두기 모양처럼 잘라 줍니다.



15. 오늘의 카레 준비물
감자, 히카마, 당근 그리고 양파 그리고 닭고기 (냉장고 냉털이 요리인가?)

냉장고 속 남은 양파도 정리하려고요. 맛나게 카레를 끓였습니다.
신 김치와 함께 먹는 히카마 카레~ 맛나요. 맛나~
히카마를 넣어서 더 건강한 카레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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