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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올인원 우비 구매 후기(올인원 스타일 우비 고르는 요령)

미쁨드림 2025. 7. 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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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빵과 네이버로 여러 가지를 보았지요.

입기 편한 것을 보다 ~~

예쁜 것으로 가다가~~

엄마 맘대로 올인원 스타일로 1만 원도 아니 되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그간 사용했던 노랑 비옷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비옷이라 오래 입었더니 냄새가 슬슬 나면서 빠지지 않아서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쿠빵에서 구매했어요.

새벽 배송으로 집 앞에 7시 전에 배송~

배송 음청 빠릅니다.

제가 마루를 작게 보았나?

아님.. 마루가 털이 많이 쪘나? ㅋㅋ

아주 딱~ 맞게 샀지요.

아주 움직일 수 없는 사이즈로다~

인형 옷을 샀어요.

그간 XL 정도면 잘 맞았는데.. ㅎㅎ

허리가 길었네요. ㅋㅋ 마루가요.

딱~ 아주 딱~ 맞아서 움직일 수 없이 숨었습니다.

눈도 가리고.. ㅋㅋ

어째요.

불편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교환으로 들어갑니다.

물건도 가기 전에 다음 날 아침 벌써 배송으로 왔어요.

2XL로 교환했어요.

이제야 딱~ 여유가 있네요.

모자는 역시나 많이 불편합니다.

챙이 있던 우비가 불편했는데~

강아지들마다 사이즈가 다르니..

불편함이 있네요.

챙이 있어도 없어도 참 많이 불편한 것이 모자네요.

 

아자씨~ 달달한 마루 씨~~ 아자씨~~

2XL 사이즈 역시나 크네요. ㅋㅋ

딱 입히니 이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오히려 커서 발에 걸리기까지~~

허리 스트링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허리 스트링을 잡아 주니 다리 길이도 당겨져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요 빤딱이는 반사판도 있습니다.

요기 목줄이 나오는 작은 구멍이 있어요.

안에는 얇게 매쉬천이 있어요.

비옷보다는 야외 놀 때 올인원으로 입기에 더 좋겠어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릴 때.. 말고요.

약하게 내릴 때 입고 나갔어요.

 

약간 우의 표면이 젖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의 느낌은 뽀송합니다.

요렇게 나갔습니다. 1호랑 함께 실외 배변하러 후딱 당겨왔지요.

지금 우의는 화장실에서 말리고 있어요. 크게 더러워진 곳이 없어서 물기를 털고 말리고 있어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소심한 달달한 마루 씨는 심기가 불편합니다.

날씨를 보고 나가야 하고 ..

그리고 비와 천둥소리가 많이 무서워요.

 

올인원 스타일은 아무래도 입고 벗기가 불편한 것이 있네요.

다행히 사이즈가 여유가 있어서 입을 때 큰 문제는 없는데~

아무래도 로봇이 됩니다.

삐리리~

움직임이 없는 로봇~~

익숙해지면 잘 입고 당기겠죠~

 

 

다른 비옷을 주문해야겠어요.

파인애플이 그려진 달달한 우의를 살까요? ㅎㅎ

엄마 맘대루~ 주문 들어갑니다.

 

구매 시~

올인원 스타일의 우의를 고를 때는 길이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세요. 특히 등길이에 여유가 있어야 움직임이 편해요.

울 마루처럼 움직임이 없는 로봇이 될 수 있어요.

 

  • 로커스 강아지 우비, 파인애플 옐로우, 1개
  • 레토 강아지 올인원 레인코트, 핑크, 1개
  • 베일리 강아지우비 비옷 판초 중형견 대형견 아웃도어 레인코트, 민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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