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타마고카케후 고항노 타레 후기
오늘은 방학에 아이들 밥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
요거 사서 아이들과 함께 비벼 보세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도 달달하니 비벼 봅니다.
1호와 2호가 간 여행에서 건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소스입니다. 애들이 크니 요런 것도 구매해서 옵니다. 다 컸어요. ^^
요즘처럼 더워 입맛이 없을 때 아니면 반찬 없는 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스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죠. 돌아서면 밥때~ 더운데 밥때는 어김없이 옵니다.
아이들 배는 더위를 모릅니다. 엄마 배는 더워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우리 어릴 적 학교 갈 때 엄마가 계란프라이 하나 구워 주면 간장과 참기름 톡 넣고 쓰쓱 비벼 먹고 학교 갔죠.
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끝~
지금은 완전 편하게 요렇게 나오네요. 맛도 은근 맛나요.
플라스틱 용기 안에 한쪽은 간장, 한쪽은 계란이 들어 있어서 밥 위에 그냥 짜서 비비기만 하면 끝~
너무 간편합니다. 아이들 방학에 밥반찬 없을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 저도 완전 편합니다.
김치 하나 놓고 ~ 밥 먹기~~
달달하니 짭조름하니.. 제 입맛에 살짝 짜게 느껴져서 밥을 더 먹는 마법을 부리는 녀석입니다.
다욧할 때는 멀리해야 하는 아이죠.
요렇게 생겼죠~ 비닐을 벗기면 요렇게 상자가 나와요. 거기에 8개가 들어 있어요.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총 8개가 들어 있어요. 일본어를 몰라도 그림을 보면~ ㅎㅎ
인상 좋은 할아버지 치킨 집의 비스킷이 생각납니다. 버터 향이 솔솔 나는 비스킷에 맛난 딸기잼을 톡 까서 발라 먹으면 꿀이죠.
요렇게 꾹~ 짜셔 넣으면~~ 밥 위에 살포시 올라옵니다. 이제 숟가락만 필요한 시간~
열심히 캔 감자와 계란을 넣은 감자 계란 국과 함께 촉촉한 간장 계란밥을 먹어요.
다~ 비비면 요렇게 변신~
흡사 간장 게장에 밥 비빈 것처럼 보이죠~ ㅎㅎ
이 밤에 간장 게장도 먹고 싶네요.
아이들이 사 온 간장 계란 소스는 이제 똑~ 떨어지고 캐릭터가 그려진 후리라케만 조금 남았네요.
해외 직구로도 살 수 있어 더욱 좋네요. 여행을 가면 또~ 사고 싶은 간장 계란 소스~
** 간장 계란밥 소스 후기 **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그리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맛있는 간장 계란밥을 먹을 수 있어요.
캠핑 갈 때도 요긴할 것 같아요. 그래서 또 구매하고 싶은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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