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과일시루막내
1호가 친구들과 함께
성심당에 당겨왔어요.
본점과 부띠끄로 줄을 서서 당겨왔어요.
한 손에는 케이크
한 손에는 빵 봉지를 들고 왔어요.
1호님의 내돈내산입니다.
자기 용돈을 털어서
빵과 과일을 무지하게 사서
온 1호.
쟁반 위에 왠지 가득 담고 싶었다나~
성심당의 유명한 빵은 쟁반 위로 집합~
덕분에 맛나게 먹었지요.
본인은 다이어트한다며 요 과일 시루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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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덕분에 1주일 내내 간식이 빵이었지요. ㅋㅋ
(봉지 안 크리미 튀소. 야채 크로켓, 초코 소라빵, 반할 번, 카카오 순정, 튀김 곰보빵, 명란 바게트 2, 마늘 바게트, 부추 빵.. 그리고 많이 한참을 먹었어요. )
이름은 과일시루막내입니다. ^^
부띠끄에서 구매~
2일 정도 나눠 먹었네요.
이거슨~ 정말 참고 나눠 먹었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되는 양인데.. 차마 양심 없어서요.
막내 시루도 과일이 듬뿍입니다.
달달합니다. 먹기에 좋아요.
딸기 시루를 사고 싶었으나
판매 기간이 아닌 관계로 과일 시루 막내입니다.
자르면 과일이 후드득 ~~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음~ 멋스럽게 하나씩 쏘옥 먹기에는
ㅎㅎ
과일 시루는 때에 따라서
과일의 종류가 다르다고 하네요.
울 1호가 사 올 때는
귤, 딸기, 샤인 머스캣이 주로 담겨 있었고요.
안에 시럽과 초코 그리고 생크림으로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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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성심당서 들고 오면서
안경을 잃어버리고 왔던 1호 님.
덕분에 뿔테안경을 새로 장만했지요.
빵 때문에 가방을 정리하다
대전 역전에 놓고 왔다는 1호.
ㅋㅋ
렌즈를 껴서
본인의 안경을 대전역에 버리고 왔어요.
에휴~
달달한 과일 시루로 상한 맘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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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초코 맛으로 맛나게 올린 과일 시루 막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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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루는 이제 1번 먹었으니 끝~
담엔 다른 빵 먹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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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먹기엔 쬐금 부담스러웠고요.
과일의 양으로 생각하면 훌륭하다 칭찬하며
맛나게 먹었네요.
1호님의 용돈으로
달달한 과일 시루 막내를 먹어 보았습니다.
자른 모습은 상상에 맡겨요. ㅋㅋ
자를 때 큰 접시를 준비하세요~
과일이 떼구루루 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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