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천일홍
먹을 수는 없지만 작고 귀여운 방울이 달리는 천일홍~
예쁘게 피었어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예쁘게 피우고 있어요.
제가 모종을 늦게 만들어서 꽃을 피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천일홍인데~
예쁘게 피었습니다.
천일 동안 붉은빛을 간직한다는 천일홍~
가을까지도 예쁘게 밭을 지키고 있어요. 3차 옥수수 밑에 심은 천일홍~
옆에 오크라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먹을 수 없는 모종을 키운다고 ㅋㅋ 난리였는데~ 예쁘게 큰 모습을 보니 귀여워요.
방울방울 달린 꽃이 이쁩니다.
리스로도 만드는 천일홍~
쉽게 볼 수 있는 천일홍을 키웁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천일홍~ 배수만 잘 되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천일홍입니다.
밭에서도 물 주기가 어려운데 잘 크는 것을 보니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피고 진 꽃은 바로 잘라주면 더 많은 꽃을 피운다고 하니 꽃대를 바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겠죠~
저는 모종으로 키웠는데 봄에 씨앗을 뿌려서도 키울 수 있어요.
꽃을 피웠을 때 잘라서 하루 거꾸로 말려서 리스로 만들어도 좋아요.
꽃대만 잘라서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거꾸로 말려 줍니다.


자연 소재 넝쿨 리스틀로 감성 리스만들기 수업을 해보아요 : 릴리몰리
[릴리몰리] 나만의 diy 키트 공방 ㅣ 릴리몰리
smartstore.naver.com
요런 리스 구매해서 간단하게 글루건으로 쏘아붙이면 예쁠 것 같아요. 예쁘게 만들어 보려고요.
이번 추석에 선물로 좀 나눌까요? 물론 잘 만들면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