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밭은 꽃 풍년입니다.
예쁜 쑥갓 꽃이 피었습니다.너무 예쁘죠?
쑥갓은 많이 먹지도 못했는데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여름꽃으로 감상 중입니다. 소국같은 느낌 어떠신가요?
마루네 꽃 중 제일 큰 얼굴을 역시 해바라기입니다.
가지도 예쁜 보라색 꽃을 피웠어요. 옆에 참외 꽃도 피었어요.
그리고요 참깨도 예쁜 꽃을 피웠답니다.
그리고 농막 옆 에쁜 채송화도 드디어 피었어요. ^^
오후에 아래 할머니께서 보리수를 주셨어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보리수를 엄청 많이 주셨어요.
먹으면 새콤달콤 떨떠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보리수
할머니네 보리수는 통통하니 앵두 같아요. 색도 곱고 맛도 너무 좋아요.
몸에 좋은 보리수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조심하세요. 달달맘은 맛나게 너무 많이 먹어서 늘 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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