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영흥도에 있는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에 다녀왔어요.
처음 베이커리 카페에 도전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와의 여행에~
처음으로 카페에 도전해 봅니다.

달달한 마루 씨의 기다려~ 음~ 정말 어려워요.
영흥도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를 방문해 보았어요.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의 끝에 붙어 있는 하이바다~
들어가는 입구가 영업을 안 하는 곳이어서 조용 너무 일찍 가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창을 가진 하이바다~ 안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라고요.

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고 374-23 1층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대신 테라스 좌석에만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이 아주 널널하니 넓어요.

안에 베이커리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여 달달함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 크기가 작아서 외부가 훨씬 더 좋은 곳입니다.
외부만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고 베이커리의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다시 폴로레도 카페로 이동합니다. 밖에 있기에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음~ 시원한 곳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기고 싶은데 말이죠.
십리포 바다와 함께 즐기기에 참 좋은 곳~

요 바다 앞쪽으로 평상과 함께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다시 이동합니다.

폴로레도 카페에 왔습니다.

주소: 인청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01
영업시간: 9시부터 21시까지
주차 가능
테라스 한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날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동 가방이나 유모차가 있으면 실내 동반도 가능하시다는 말씀에 실내로 착석~
밖은 좋지만 너무 더웠어요.
입은 꼭 먹을 때만 사용하지 마시고~ 꼭~ 물어보세요.
선재도점도 있고 영흥도 점이 있는 폴로레도 카페~
영흥도에서 놀다가 퇴실할 때 들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가 갔을 때도 이미 손님들이 많아서 실내는 만석입니다.
주문을 하면 빵들은 오븐에 바로 데워주셔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곳의 유명한 빵은 연유 밀크 모닝이에요.

아 참~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있어요. 리뷰를 남겨 주시면 베이커리 1개를 받을 수 있어요. 연유 밀크 모닝은 제외고요. ㅎㅎ 음~ 저도 했어요. 파이 하나 더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요기 폴로레도 카페는 멋진 바다와 함께 석양도 정말 멋진 카페라고 해요. 서울 근교로 가까워~ 오후 데이트로도 멋진 곳이 될 것 같아요.

카페 오른쪽 나무들이 많은 쪽은 그래도 시원한 바람에 좋지만 오른쪽은 고스란히 해님과 함께하니 더~ 두렵더라고요.ㅎㅎ 시원한 카페 내부 구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실내도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이동 가방으로 모시고 와서 머리만 쏘옥~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달달한 마루 씨가 대견하여 머리도 만져줍니다.

맛있는 빵을~~ 아주 정갈하게 잘라 놓으셨어요. 이쁜 모습은 늘~ 찍기 어렵네요. 아침밥도 맛나게 카라반에서 드시고 빵도 쟁반에 가득 ~ 모두 맛나게 드셨지요.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

엄마의 입으로 들어가는 빵을 보는 달달한 마루 씨~ 차에서 간식이라도 가지고 올 것을 .,. 미안하네요. ㅎㅎ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망고 빙수가 맛있다고 하는데~ 음~ 저희는 싱싱한 망고를 맛보았습니다. 농산물이라 맛이 일정함이 없으니 잘 익은 망고를 먹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겠죠? ㅎㅎ 시럽의 달콤함과 우유 빙수의 맛으로 정말 시원하게 달달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딸기 ?? 쉐이크… 요것도 맛있었어요. 아아는~~ 뭐~최고죠.

심심한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가족들 모두 먹는 것에 관심이 있고 마루는 다른 강아지들 구경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실내에 다른 예쁜 강아지들도 있었어요.

https://www.mippeumdream.com/wp-content/uploads/2024/08/KakaoTalk_20240823_114033237.mp4

물이 빠진 갯벌~물때표를 잘 확인하시고 가세요. 찰랑이는 바다를 보고 싶으면 만조 때 방문~ ㅎㅎ 달달한 마루 씨네가 이동할 때는 물이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카페의 오른쪽~ 요긴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카페를 기준으로 왼쪽~~

시원한 카페 내부는 요런 모습입니다.

맛나게 빙수도 먹고 밖으로 나가 구경을 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갯벌을 구경합니다.

https://www.mippeumdream.com/wp-content/uploads/2024/08/KakaoTalk_20240823_114001236.mp4

밖에 돌아 당기는 이쁜이가 있어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걷기에 편했어요.

달달한 마루 씨의 웃는 모습? 눈이 감긴 모습인가?

드디어 달달한 마루 씨도 베이커리 카페에 들어가서 함께 했어요.

올여름휴가에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에 함께 하기 도전에 모두 성공~
달달한 마루 씨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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