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모종으로 키운 바질이 있어요.
바질을 따서 차로 만들어 마셔요.
바질의 순지르기에 대해 알아 보아요.

밭에서 바질을 수확해서 왔어요.
지난 일요일에 따서 와서 냉장고 속에서 자던 바질을 꺼냈어요.
미안~ 널 잊었구나.

깨끗하게 물에 헹궈줍니다. 물에 담가서 씻었어요.

바질을 듬성듬성 잘랐어요. 바질을 5장 모아서 잘랐어요.

깨끗하게 씻은 차 망 안으로 쏘옥 넣어 줍니다. 이제 물을 가득 넣었어요. 뜨겁게 팔팔 끓인 물을 넣었어요.

뚜껑을 닫고 한참을 잊었습니다. 미지근하게 마시고 싶어요.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시원하게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남은 바질은 자연 건조?
식품 건조기를 꺼내기도 뭐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려 볼까요? 아님 건조기로 빠르게 돌릴까요?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왔어요.

요건 농막 옆 밭 귀퉁이에서 자라고 있는 바질을 야밤에 촬영했어요. 들깨 북주기까지 하고 가느라 많이 늦었어요. 깜빡 잊고 바질과 브로콜리 수확을 잊었어요.

풍성하게 자라고 있는 바질과 완두콩 상추입니다. 그리고 풀들~~
야호~ 신났어요.

그렇게 모셔온 그분을 잊었네요. 비닐 봉다리에 넣고 얌전하게 냉장실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네요.

요 바질은요. 저도 처음 접하는데요.
그 무슨 프로더라~~ 박나래 님이 나와서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어서 먹는 방식을 알게 되었네요.
차로 마시고 바질 페이스토로만 알았거든요. 저도 밭에서 꼬기와 함께 구웠지요. 음~ 향긋한 향이 정말 좋아요. 깻잎과 다른 향~이번 주에도 어머니 아버지 오시는데 바질 떼서 같이 구울 예정이에요. ^^

바질~
다이소에서 씨앗을 구매해 이렇게 키웠어요.
정말 잘 큽니다. 집에 또 씨앗을 뿌렸는데 소식이 없어요. 너무 뜨거운가? 조용해요. 원래 바질이 늦게 싹이 올라와요. 요거 느긋하게 참으셔야 합니다. 저도 지난번에 위에 살짝 또~ 뿌렸지요. ㅋㅋ그리고요. 저 또 바질 씨앗도 샀어요. 달달한 마루 씨 엄마 이번엔 종묘상에서 바질을 구매했어요.이건 또~ 언제 뿌리려는지.. 몰라요. 몰라.
뜨거운 물에 뚜껑 아래로 방울방울 맺히네요. 예쁩니다.

물을 붓고 한참을 기다려 차 망을 꺼내요. 미지근한 바질 차가 완성되었어요.

맑은 국물이 우려졌어요. 향긋한 특유의 바질 향이 올라옵니다.
생으로 우리니 진한 향이 아니라 부드러워요. 호불호 없이 이렇게 우려서 먹기에 좋네요.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어서 먹어도 좋겠어요.

요거이 그 유명한 다이소 바질 씨앗 모종입니다. 제가 열심히 계란 판에서 키운 바질이에요.
추울 때 키워서 조금 오래 걸렸지만 바질은 쉽게 키울 수 있는 작물이라고 해요.

호미로 구멍을 내고 바질을 꺼내기 힘들어서 숟가락으로 퍼서 땅속에 심었지요.

요렇게 한쪽으로 몰아서 몇 알씩 넣었지요. 여러 개를 한꺼번에 넣었어요. 왼쪽은 방울토마토 오른쪽은 바질을 심었는데~ 나중엔 3개 남기고 모두 바질이 되었지요.
아마도~~ 제가 더 뿌려서 더 많았는데.. 비밀~~
베란다에서 모진 추위와 바람을 이기고 잘 큰 모종을 밭에 심어 키웠지요.

🥑바질🌳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까지 키우는 바질. 추위에 약한 바질은 4-6월까지 심을 수 있어요. 씨앗을 뿌리고 8일에서 15일 정도 경과가 되어야 싹이 올라오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느긋함이 필요해요. 가을에는 모종을 키워서 겨울이 오기 전까지 수확이 가능해요. 그리고 바질을 키우기 전에 밭에 퇴비를 주면 아주 잘 크지요. 웃거름을 주기도 하는데 전 퇴비를 많이 줘서 그냥 키우고 있어요. 바질은 해님을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키우고요. 물과 풀을 이기지 못해 비닐 멀칭을 한곳에 심었습니다. 바질 본 잎이 3-4개 되었을 때 성장점을 잘라주면 잎과 줄기 사이에서 새순이 나와서 풍성해진답니다. 수확량이 배가 된다고 해요. 옆에서 상추처럼 떼어서 먹었거든요. 이번에 밭에 가면 저도 순지르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이 키워 저도 바질 페이스토를 만들면 좋겠죠? 순지르기는 위에 꽃대가 늦게 올라오게 하려고도 그리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한다고 해요. 그리고 순지르기를 한 바질을 물에 꽂아 뿌리를 내어 다시 심기를 하면 개체 수를 늘리기에 쉽다고 하니 저도 이번에 도전합니다. 아무래도 꽃대가 오르면 모든 작물들의 잎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져요. 그리고 많이 억세게 변하기도 해요. 그래서 꽃대를 조금이라도 늦게 올라오게 합니다.

​시원하게 한 잔~ 바질을 마셨습니다.
향긋한 바질 향이 나요.
연하게 나서 참 좋아요. 쉽게 허브와 친해지기에 딱~ 좋아요.

이웃님~ 바질 모종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텃밭이나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바질을 키워보세요.
키우는 재미가 있는 바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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