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씨네 콩나무인 작두콩과 완두콩이 열심히 크고 있어요.
이번 주엔 완두콩을 밭에 심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재크의 콩나무가 크고 있어요.
쑤욱 자라고 있어요. 밤새 키 크는 꿈을 꾸고 있는 작두콩입니다.

​콩나무 끝에 거인의 성이 있을까요?
거인성에 들어가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올라가서 거위를 잡아와야겠어요.
욕심내지 말고 매일 1알씩 받고 싶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집에
작두콩과 완두콩 심은 거 아시죠?
작두콩을 배꼽을 아래로 심었죠.

완두콩도 심고요.
물 불림을 하고 심은 것이라 빠르게 싹이 올라옵니다.

날이 따끈하니 정말 빠르게 올라옵니다.
역시나 온도.. 해님.. 수분.. 다 중요하네요.
어느 하나도 빠질 것이 없네요.
특히 온도 정말 중요하고요.

신나게 올라오는 작두콩입니다.

완두콩도 신났어요.
서로 엉키어 난리가 났어요.
완두콩 위의 덩굴손이 서로 손을 잡고 있어요.
떼어주고 있는데 ㅎㅎ
신났습니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것 같은 느낌?
아~ㅠㅠ

서로 잡고 오르겠다고 난리입니다.
야들아~~ 그만~~

늦게 올라와서
아직 머리 위에 흙도 털지 못한 작두콩입니다.
쏘옥~~ 무럭무럭 자라자~

신난 완두콩입니다.

그중 군계일학~~
혼자 우뚝 선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요 아이는 혼자 잡는 덩굴손이 없네요.ㅠㅠ
완두콩이 아닌가?

다들 잡는 덩굴손이 있는데
혼자 우뚝 오르면서 잡을 손이 없어 잡아 줄 수 없어요.
어찌 될까요? 궁금하네요.
덩굴손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죵~

오늘은 4월 19일입니다.
오늘 아침~
작두콩입니다.
키가 쑤욱~ 오릅니다.
부채 춤을 추고 있어요.
고개를 쏘옥 내밀고 부채 춤을 추고 있는 작두콩입니다.
부채 사이로 부끄럽게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부채 춤 하니 학교 당길 때 운동회가 생각나네요.오늘 울 집 1호는 운동회 한다고 체육복 입고 나갔는데~

이번 주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가지고 갈 아이는 완두콩입니다.
애들아 그만 싸우고 밭으로 가자~
엄마가 넓은 밭으로 모시고 갈게.
사이좋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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